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오산센터 · 동탄센터 ChatGPT Image 2026년 9월 10일 오후 01 47 51

보청기 종류, 뭐가 다를까? 귀걸이형·귀속형·완전고막형 — 형태별 특징과 선택 기준

안녕하세요,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오산센터 / 동탄센터 대표원장 김노은 입니다. 오늘은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어떤 종류의 보청기를 골라야 할까’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청기라고 하면 흔히 귀 뒤에 걸치는 한 가지 모양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착용 위치와 크기에 따라 귀걸이형, 귀속형, 완전고막형 등으로 나뉘고, 형태에 따라 소리 전달 방식과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보청기 선택에서 어느 회사 제품인가만큼이나 어떤 형태인가가 중요합니다.

보청기 형태, 왜 중요할까

보청기는 마이크로 소리를 받아 증폭한 뒤 스피커로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기본 원리는 같지만 부품이 귀 뒤에 있느냐, 귓속에 있느냐에 따라 출력과 착용감, 관리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청력 손실 정도와 귀 모양, 생활 방식에 맞지 않는 형태를 고르면 아무리 좋은 기기여도 만족도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형태별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귀걸이형(BTE·RIC), 가장 확실한 선택

귀 뒤에 본체를 걸치고 소리를 귓속으로 보내는 형태입니다. 출력이 커서 중고도 이상의 난청에도 대응할 수 있고, 배터리 용량이 넉넉해 하루 종일 사용하기 좋습니다. 버튼이 크고 조작이 단순해 손이 불편한 어르신도 다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귀걸이형이면서 스피커만 귓속에 두는 RIC(Receiver-In-Canal) 방식도 많이 선택되는데, 착용감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구현합니다.

귀속형(ITE·ITC), 귀에 꼭 맞게 제작하는 방식

귀 본을 떠 개인에게 맞춰 제작해 귀의 앞부분이나 외이도에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착용감이 안정적이고 외관상 덜 드러나 활동적인 분들이 선호합니다. 다만 본체가 작아 출력과 기능에 한계가 있을 수 있고, 귀지나 습기에 노출되기 쉬워 관리가 조금 더 꼼꼼해야 합니다.

완전고막형(CIC·IIC), 티 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일 때

외이도 깊숙이 들어가는 초소형 형태로, IIC(완전고막형)는 옆에서 봐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외모를 신경 쓰거나 전화 통화가 잦은 분에게 유리합니다. 단, 외이도가 좁거나 분비물이 많은 분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출력도 제한적이므로, 청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뒤 선택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형태를 고르는 3가지 기준

첫째, 청력 손실의 정도와 형태입니다. 고음역만 떨어지는지 전 영역이 떨어지는지에 따라 필요한 출력이 달라집니다. 둘째, 손 사용과 시력입니다. 작은 기기를 다루기 어렵다면 귀걸이형이 편합니다. 셋째, 생활 환경입니다. 땀과 습기, 먼지가 많은 곳에서 생활한다면 방수 성능과 내구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기기라도 피팅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피팅이 왜 중요한지는 지난 글 보청기 피팅(Fitting)이란? 바로가기 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키우는 기기가 아니라, 귀와 뇌가 다시 듣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형태와 기종을 고르기 전에 정확한 청력검사와 상담이 먼저입니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오산센터와 동탄센터에서는 무료 청력검사와 함께 생활 방식에 맞는 보청기 선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착용을 고민 중이라면 부담 없이 방문해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WHO – Deafness and hearing loss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난청
서울아산병원 건강TV – 보청기클리닉

📌 상담 및 방문 안내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오산센터(오산역 1번출구)와 동탄센터(동탄역 2번출구)는 정확한 청능 평가와 편안한 소리 조절(피팅)을 약속드립니다.

보청기 착용 고민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문 청각 상담이 필요하시면 가까운 센터로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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